[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온 국민이 다시 배드민턴으로 턴~ 하는 그날까지!"
SBS스포츠·K-STAR '대한민국 배드民턴'이 론칭한다. 배드민턴 베테랑들이 배드민턴 아마추어들과 전국 대회 우승을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성장기를 담은 스포츠 예능이다.
배드민턴 선수 출신 하태권을 필두로,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 유연성,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장수영이 감독과 코치진을 맡는다.
대한민국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배드민턴 라켓을 잡고 전성기 실력을 뽐낸다. 여기에 아나운서 조우종, 가수 황보, 방송인 '럭키', 모델 '홍성준'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최고의 감독·코치진이 알려주는 배드민턴의 기초부터 연습 방법, 나아가 치열한 승부까지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배드民턴'으로 배드민턴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1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